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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당을 보고나서 인물을 보겠다."
"인격적으로나 믿을만한 사람을 찍겠다."
강원도는 전통적으로 보수적 투표성향을 보여왔지만 이번 총선은 분위기가 과거와는 다소 달라 보입니다.
강원도 역시 열린우리당의 강세
속에 한나라당이 인물론을 내세우며 추격전을 보이는 양상입니다.
원주시의 경우 열린우리당 이재만 후보가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를 16% 포인트 앞서지만 당선가능성에선 오차범위안입니다.
동해·삼척에선 현역의원인 한나라당 최연희 후보와 열린우리당 안호성 후보가 오차범위안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선가능성에선 최연희 후보가 월등히 높게 나왔습니다.
태백·정선·평창· 영월에선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인 열린우리당 이광재 후보가 여유있게
앞서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열린우리당의 강세는 이어졌습니다.
북제주에선 열린우리당 강창일 후보가 현역의원인 한나라당 현경대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지만 당선가능성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서귀포·
남제주에선 열린우리당 김재윤 후보가 한나라당 변정일 후보를 배 이상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TN 소프레스에 의뢰해 어제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권역별 조사와 지역구별 조사 모두 각 5백명을 대상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퍼센트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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