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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독신자 숙소서 40대 투신

정준형

입력 : 2004.03.31 14:41


30일 밤 11시 15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의 국방부 독신자 숙소 6층에서 인근 주민 42살 박 모씨가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29일 병원에서 시력회복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이 숙소 6층 복도 창문이 열려있는 점 등으로 미뤄 박씨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버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