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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선거법 위반 평가는 2일부터"

정명원

입력 : 2004.03.31 14:05


열린 우리당이 최근 선관위가 발표한 예비 후보들에 대한 선거법 위반 사례에 소속 예비후보들이 많이 적발된 것에 대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민병두 총선기획단장은 31일 오전 선대위 상임운영위원회에서 현재 선관위가 발표하는 선거법 위반 집계는 경선 참여자들 모두를 포함하는 것이며 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들에 대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민 단장은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과 민주당과는 달리 100곳이 넘는 곳에서 경선을 실시했고 이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을 한 후보들에 대해선 공천취소와 경선 탈락조치를 취했다며 후보등록이 끝난 뒤 후보들에 대해서만 발표하는 다음달 2일 선관위 집계내용은 다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명자 선대본부장은 선거법에 대한 숙지가 부족한 정치신인들이 당내에 많은 만큼 교육을 통해 철저하게 선거법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