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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한나라당 약진

노흥석

입력 : 2004.03.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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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기자>

경북 김천시는 한나라당 임인배 후보가 37%로 열린우리당의 배태호 후보와 무소속의 임호영 후보를 큰 차이로 앞서 가고 있습니다.

경북 안동시에서도 한나라당 권오을 후보가 39.7%의 지지를 얻어 17.8%에 그친 열린우리당의 김승년 후보를 압도했습니다.

경북 경산시·청도군에서는 한나라당 최경환 후보가 열린우리당 권기홍 후보와 오차 범위내의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선 가능성은 최경환 후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은 한나라당 이상득 후보와 열린우리당의 박기환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지만 당선 가능성은 이상득 후보가 45.1%로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경북 영양 영덕 봉화 울진에서도 한나라당 현역 의원인 김광원 후보와 열린우리당 박영무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지만 당선 가능성은 김광원 후보가 더 높았습니다.

경북 구미을은 한나라당의 김태환 후보와 열린우리당의 추병직 후보가 지지율과 당선 가능성 모두 오차 범위내의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북 영주시에서는 열린우리당 이영탁 후보가 33.4%로 24%의 지지를 얻은 한나라당 장윤석 후보를 앞서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TN 소프레스에 의뢰해서 어제(29일)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1000명 대상의 권역별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포인트, 각 지역구별 500명을 대상으로 한 지지도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 4.4%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