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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관계자, 종로경찰서 출두

권애리

입력 : 2004.03.30 15:46


탄핵무효 촛불집회와 관련해 체포영장이 청구됐던 박석운 범국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 등 범국민행동 관계자 3명이 30일 오전 10시 종로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또 낮 2시에는 최열 범국민행동 공동대표와 장형철 국민의 힘 사무처장 등 3명이 출두했습니다.

국민의 힘은 경찰의 출두요구서를 받은 김명렬 국민의 힘 공동대표 등 다른 2명도 30일 내로 출두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집시법 위반과 도로교통방해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검찰의 수사지휘를 받아 신병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