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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구기관, 황사 연구 활발

허윤석

입력 : 2004.03.30 09:48


올해 황사가 극심할 것이라는 우려속에 북한의 연구기관들은 황사 예보와 피해를 막기 위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북한 기상수문국 산하 중앙기상연구소와 내각 국토환경보호성 산하 환경보호연구센터는 공동으로 황사 연구팀을 구성해 황사 발생지역의 기후변화를 면밀히 조사해 예보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각도의 기상수문 관측소와 연계해 황사의 지역별 분포와 이동 경로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의학과학원 산하 위생연구소와 방사선 의학연구소도 황사에 있을 수 있는 방사성 물질의 함량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농업과학원 산하 작물재배 연구소와 중앙남새 연구소는 황사로 인한 농작물 피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