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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아파트 관리사무실만 11차례 털어

정준형

입력 : 2004.03.29 14:46


빈 아파트 관리 사무실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조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22일 경기도 부천 중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 출입문을 연장으로 부수고 들어가, 현금과 수표 8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의 빈 아파트 관리 사무실 11곳에서 4백2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