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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화재, 2명 사망

권태훈

입력 : 2004.03.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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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고덕2동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잠을 자고 있던 48살 최 모씨와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자 한 명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3개 동과 화초 50여 그루를 모두 태우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속에 인근지역에서 불씨가 날아들어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