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도시 모술에서 현지시간으로 27일 괴한의 총격을 받아 외국인 2명이 숨졌다고 현지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사망한 외국인들은 차량으로 이동중이었으며, 차 안에는 모두 4,5명의 외국인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이라크 관리는 희생자들이 모술 동부지역 발전소에서 일하는 외국인 기술자들을 보호하는 영국인 보안요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저항세력은 이달초에도 상수도사업을 위해 모술에 파견된 미국인 4명을 살해하는 등 최근 들어 재건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주요 공격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