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처음으로 광화문 일대에서 탄핵 규탄·지지 집회가 동시에 열립니다.
5백5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탄핵무효 범국민행동은 27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옆에서 10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탄핵규탄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1시간 뒤인 27일 오후 6시에는 80여
개 보수단체로 구성된 바른선택 국민행동이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만5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탄핵지지 맞불집회를 열기로 해 양측의 충돌이 예상됩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광화문 일대에 경찰병력 5천여 명을 배치해, 광화문 일대 교통 통제에 들어가는 한편 양측의 충돌
가능성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