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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이 화장품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다 붙잡혔습니다. 이번에도 범인을
잡은 것은 폐쇄회로 TV 였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윤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그젯(24일)밤 10시 반쯤, 서울 영등포의 한 화장품 가게. 안경을 쓴 40대 여인이 들어섭니다.
그러더니 주인에게 화장품을 보여줄 것을 요구합니다.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진열장으로 다가가 화장품을 가방에 넣습니다.
잠시 뒤 돌아온 주인에게 다른 제품을 보여달라고 하더니
이번엔 외투 주머니에 화장품을집어넣습니다.
15분안 7번에 걸쳐 이 여인이 훔친 화장품은 40만원
어치.
[한연우/화장품가게 주인 : 이것 저것 보여달라고 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손님이 갖고 간거 모르구요...]
여인이 떠나고서야 도둑맞은 사실을 알게 된 주인은 뒤늦게 도난신고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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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날치기에 승용차를 훔치고, 주유소 복면 강도까지.
닥치는
대로 천여 만원을 훔치고 빼앗은 혐의로 28살 조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모씨/피의자
: 일은 하기 싫고 게임하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온라인 게임에 빠져 마구잡이 범행을 저지른 조씨는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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