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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부산, 울산과 경남의 전체 41개 선거구들 가운데 관심을 끄는 17곳을 뽑아서 실시한여론 조사 결과를 전해드립니다. 역시 열린우리당의 석권 분위기 속에서 한나라당의 일부 후보가 당선 가능성에 막판 희망을 거는 모습입니다.
김석재,
김수현 두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기자>
먼저 부산중구·동구입니다. 열린우리당 이해성 후보가 37.4%, 한나라당 정의화 후보 28.9%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당선
가능성은 정의화 후보가 13% 포인트 가까이 높게 나와 격전이 예상됩니다.
서구입니다. 열린우리당 최낙정 후보가 35.8% 한나라당 유기준 후보가 18.6%입니다.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힌 박찬종 후보가 17.5%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도구는 열린우리당 김정길 후보가 42.3%로 한나라당 김형오 후보를 크게 앞섰습니다.
진구갑에서는 열린우리당 조영동 후보 38.6%로 한나라당 김병호 후보보다 15% 포인트 이상 높게 나왔습니다.
북구강서구 갑입니다. 열린우리당 이철 후보 44.8%, 한나라당 정형근 후보 26.4%입니다.
사하을은 열린우리당 조경태 후보가 한나라당 최거훈 후보 보다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습니다. 무소속 박종웅 후보는 9.5%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연제구입니다. 열린우리당 노혜경 후보 34.1%, 한나라당 김희정 후보 23.2%로 나왔습니다.
사상구는 열린우리당 정윤재 후보가 한나라당 권철현 후보 보다 20%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울산
북구는 민주노동당 조승수 후보와 열린우리당 이수동 후보가 오차 범위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울산· 울주는 열린우리당 강길부 후보 37.6%, 한나라당 권기술 후보 29.8%의 지지율을 보였지만 당선 가능성은 권기술 후보가 높게 나타나 접전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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