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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25일) 국정 현안 정책 조정회의를 열어 다음달 2일부터 탄핵관련 촛불집회를 원천 봉쇄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무원 노조와 전교조의 정치
행동에 강경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허윤석 기자입니니다.
<기자>
정부는 다음달 2일부터는 촛불집회를 위해 집결하는 행위 자체를 원천 봉쇄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법정선거 운동
기간 중에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집회와 시위를 금지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촛불집회를 주도하는 시민단체는 정부의 이런 대응
방침에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 전국 공무원 노조의 민노당 지지
선언과 전교조의 탄핵 반대 성명 발표를 국가공무원법 등을 위반한 위법 행위로 규정하고, 정부 차원에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우선 공무원 노조 핵심 지도부 9명을 경찰에 고발해 오는 30일 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받도록 했습니다.
또 단순
가담자도 자체 조사를 거쳐 해당 기관장이 징계하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전교조의 탄핵
반대 시국 선언에 대해서도 집단 행동을 금지한 공무원법을 위배한 것으로 보고 교육부에 징계를 포함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교육부는 이에
따라 시국 선언에 가담한 전교조 소속 교사들에 대해 정도에 따라 고발과 징계 조치를 하라고 시,
도 교육감들에게 긴급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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