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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공노 지도부 수사 착수

조지현

입력 : 2004.03.25 14:38


정부가 특정정당을 지지한 전국 공무원 노조 지도부를 고발함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25일 김영길 위원장 등 전공노 지도부 9명에 대해 오는 30일 오후 2시까지 자진 출두하도록 출두 요구서를 발송했습니다.

경찰은 전공노 지도부가 1차 출두를 거부할 경우, 두 차례 더 출두 요구서를 발송한 뒤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검거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