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울산 북구의 모 병원 마취과장 36살 안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안씨는 지난달 중순 출장
진료하는 울산 북구 M신경외과에서 간호사 24살 이모씨를 집무실로 불러 "살빼는 시술을 해주겠다"며 4차례 허벅지를 마취시킨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안씨는 출장 진료하는 동구 H정형외과와 K신경외과에서도 지난해부터 간호사 23살 손모씨 등을 수십차례씩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