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힐 주한 미 대사 내정자에 아그레망 부여

이성철

입력 : 2004.03.25 11:00


정부는 신임 주한 미 대사로 내정된 크리스토퍼 힐 주 폴란드 대사에 대해 최근 아그레망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힐 대사 내정자는 상원 인준 청문회 등 미국내 절차를 거쳐 오는 7~8월 한국에 부임할 예정입니다.

올해 51살인 힐 대사 내정자는 폴란드와 알바니아 등 동유럽 전문가로, 한국에는 지난 85년부터 88년까지 경제 담당으로 근무한 바 있습니다.

외교통상부 신봉길 대변인은 힐 대사 내정자가 북핵 문제와 한미 동맹 조정 문제 등 현안이 산적한 시기에 부임해 양국 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