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새벽 2시 20분 쯤 인천시 연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 9층에 살고 있던 지명수배자 51살 강모씨가 경찰의 추격을 피하려다 베란다에서 떨어져서 숨졌습니다.
강씨의 아내인 39살 황모씨는 25일 새벽 경찰이 집에 찾아오자 사기혐의로 수배된 남편이 베란다로 나간 뒤, 전선 고정용 케이블을 잡고 내려가다 6층 높이에서 선을 놓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112 신고로 사기 수배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관을 출동시켰다고 말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