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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최근 평양에서 아시아 일대에 퍼지고 있는 조류 독감에 대한 북한의 방역 대책 등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그너 동남아지역 동물보건 담당관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북측 관계자들에게 조류 독감 현황을 설명하고, 방역대책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정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북한은 아시아 지역에 조류독감이 확산되자, 공항과 항만의 통관과 검역 절차를 강화하고 도, 시, 군 별로 수의 방역위원회를 조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