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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대행, 시민단체 초청 만찬

유영규

입력 : 2004.03.22 09:43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은 22일 저녁 탄핵무효 촛불집회 참가 단체들을 포함한 시민단체 대표들을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갖습니다.

고건 대행은 시민단체 대표들로부터 탄핵정국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통령 탄핵소추에 따른 국가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 노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고건 대행은 "탄핵 관련 시위가 고조돼 사회가 분열되는 양상을 보이면 안된다"고 우려를 표명하고 사회통합을 위한 시민단체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할 계획입니다.

간담회에는 김성훈 경실련 공동대표와 최 열 환경운동연합 대표 등 17개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