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은 21일 전국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에게 서한을 보내 탄핵정국에서의 국정 안정관리와 4.15 총선 엄정중립을 당부했습니다.
고건 대행은 서한에서 "국민들은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라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을 겪으면서 많은 우려를 하고 있다"며 "정부가 해야 할 일은 국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건 대행은 또 "헌법에 의한 국정의 관리자로서 국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해외신인도를 지키면서 17대 총선을 중립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지상명제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