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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대웅 등 공천자 29명 추가

최원석

입력 : 2004.03.18 16:53


민주당은 18일 광주 동구의 김대웅 전광주고검장 등 17대 총선 공천자 29명을 추가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고검장은 현역인 김경천 의원과 경선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김 의원이 경선 불참을 선언함에 따라 이번 민주당 공천에서 호남지역 현역의원을 제친 첫 번째 정치 신인이 됐습니다.

현역으로는 이협 의원이 전북 익산 을에서, 김옥두 의원이 장흥·영암에서 각각 공천을 받았습니다.

이미 광주 북 갑에서 공천을 받은 김상현 의원의 아들 영호씨는 서울 서대문 갑 공천이 확정돼 사상 처음으로 부자가 지역구에 출마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