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조순형 대표는 탄핵 정국과 관련해, "KBS가 특정 정파의 편을 들고 있다"며 "공영방송 제도에 대해 근본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조순형 대표는 18일 열린 당 상임중앙위원회에서, "KBS가 국민이 아니라, 정권을 위한 것이라면 수신료를 낼 필요가 뭐가 있겠느냐"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민언련 등 5개 언론 단체들이 야당 대표들의 방송사 항의 방문을 방송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과 관련해선, 편파 불공정 보도를 시정하라고 요구한 것일 뿐, 언론 자유의 침해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