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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고시원에서 현금 등 훔쳐

정준형

입력 : 2004.03.18 10:01


자신이 사는 고시원 빈방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학생 21살 권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권씨는 17일 새벽 1시쯤 서울 창천동의 한 고시텔에서 23살 김모씨의 빈 방에 들어가 지갑과 현금 4만원을 훔치는 등 2시간 동안 4명의 방에 들어가 현금과 옷 등 모두 5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