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와 대의원 투표 결과 합산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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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탄핵 역풍에 휘청거리는 한나라당은 전당대회와 대표 경선을 통한 난국타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표가
되겠다고 나선 5명의 후보 모두 저마다 해결사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최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후보 5명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들 다섯명이 펼칠 경선전이 침체된 당의 활로를 모색하는 전기가 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막판까지 출마 여부를 고심하던 홍사덕 총무가 경선전에 가세하면서, 박근혜 의원과의 이른바 빅매치가 성사된 점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박근혜/한나라당
대표경선 후보 :
입법활동에서 국민과 국익이 최고의 가치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홍사덕/한나라당 대표경선 후보 : 이 난국을 정면돌파하기 위해서는 홍사덕이 제일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결단내렸다.]
공천심사위원장을 맡았던 김문수 의원과 신 40대 기수론을 제기한 박진, 권오을 의원은 당의 혁신을 내걸었습니다.
[김문수/한나라당
대표경선 후보
: 죽을 각오로 한나라당을 대청소하겠다.]
[박진/한나라당 대표경선 후보 : 허리 역할을 하는 40대가 합리적, 개혁적으로 당을 바꿔야 한다.]
[권오을/한나라당 대표경선 후보 : 도덕성 없는 보수는 수구다. 자식 군대 보내고 돈벌면 세금내야 합니다.]
한나라당 새 대표는 두 차례 여론조사 결과와 23일 전당대회 대의원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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