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법당국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민간인을 학살한 나치 전범
니즈난스키를 기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법의 심판을 받게 될
마지막 나치 전범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큰 니즈난스키는 지난 45년
`에델바이스´라는 암호명으로 활동한 슬로바키아 주둔 나치부대 지휘관으로 저항군과 유대인 164명에 대한 학살을 지시하고 자신도 직접 학살에 참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독일 사법당국은 지난 2001년
슬로바키아 당국의 협조 아래
니즈난스키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
지난 1월 뮌헨에서 니즈난스키를 체포했으며 교도소 내 의료시설에 그를 구금한 채
기소를 준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