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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씨 한나라 입당의 변

이주형

입력 : 2004.03.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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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칼럼니스트 전여옥씨가 어제(16일) 한나라당에 입당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전씨를 대변인에 내정했습니다.

전씨는 "평범한 시민으로 살고 싶었지만, 지금 그렇게 산다는 것은 이기적이고 비겁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입당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씨는 또 거리에 나가 행동하는 사람보다 집에서 앞날을 걱정하는 이른바 '침묵하는 다수'를 위해 한나라당을 택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평생을 열심히 일해 지킬 것이 있는 사람들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서 일하겠다고 말해 기득권층 옹호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전씨는 KBS 기자를 했고,'일본은 없다'같은 책을 썼으며, 최근까지 조선일보에서 TV 비평 칼럼을 연재했습니다.

전씨는 또 '기쁨 못준 대통령 물러나길', '그는 대통령이 되지않는 것이 좋았다'같은 정치 칼럼을 조선일보와 조선일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발표해 찬반 양론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전씨의 한나라당 입당 소감 VOD 3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