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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반쯤 경북 칠곡군 가천리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만5천평을 태우고 6시간만에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불은 때마침 불어온 강풍을 타고 5km 떨어진 가산면 야산까지 확산됐다가 소방헬기 6대와 천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여 저녁 7시반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불현장에는 현재 잔불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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