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탄핵심판 의결서에 대한 피소추자인 대통령의 답변서가 도착하는 날짜와 무관하게, 첫 공개변론일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탄핵심판 첫 공개변론일은 다음주 목요일인 25일로 결정될 전망입니다.
헌재는 또 주심인 주선회 재판관이 탄핵심판 심리 절차 검토를 16일 안으로 마무리하고, 모레 열릴 전체회의에서 구체적인 심리 일정과 절차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을 직접 소환할지도 이날 평의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헌재는 이와 함께, 연구전담반 인원을 상황에 따라 수시로 늘려, 탄핵심판 절차에 대한 국내외 자료수집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