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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산행후 정국 구상

신경렬

입력 : 2004.03.14 13:44


노무현 대통령은 14일 산행과 독서를 하며 휴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은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청와대 인근 산을 등반한데 이어 관저에서 출가한 아들과 딸 가족과 함께 휴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 마가렛 대처 전 영국수상의 전기와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소설화한 '칼의 노래' 그리고 국가혁신위에서 발간한 '지역혁신의 성공 사례' 책자를 보며 소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노 대통령이 지난 11일 기자회견이후 정치적 구상은 하지않고 있다면서 당분간 독서와 산행을 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 청와대는 오늘도 주요 비서관실과 국가안정보장회의 사무처를 중심으로 국정의 주요 현안과 주변 상황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