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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파 협박 편지 잇따라

정형택

입력 : 2004.03.14 10:52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뒤 국회와 주요 정당 당사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4일 새벽 4시쯤 서울 종로 5가에서 33살 정 모씨가 민주당사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전화를 했다가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밖에도 어젯밤 서울 봉천동, 구로동, 영등포 등에서 국회와 주요 정당 당사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