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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 훔친 러시아인 근로자 영장

박민하

입력 : 2004.03.14 10:36


취객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러시아인 25살 알렉세이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알렉세이 씨는 지난 7일 새벽 4시쯤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의 한 음식점에서 우연히 만나 함께 술을 마시던 31살 안 모씨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자 근처 여인숙으로 데려가 잠을 재운 뒤 현금과 수표 2백1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