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3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인 고건 국무총리 주재로 경제외교.안보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따른 찬반시위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김덕봉 총리 공보수석은 회의 브리핑에서 "탄핵 사태로 촉발된 찬반시위가 경제회복은 물론 우리 경제의 대외신인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에 우려를 표명했다"며 "안정적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특히 오는 4.15 총선과 관련해, 총선일정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엄정중립 자세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공명정대한 선거가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