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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주민 "중증 환자 22명"

이강

입력 : 2004.03.11 17:31


원인을 알 수 없는 각종 질병을 호소하고 있는 경남 창녕군 장마면 신구리 주민들 80명 가운데 22명이 중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마면 사무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증상을 조사한 결과 22명이 손가락 휘어짐과 구토, 두통 등으로 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한편 역학조사반은 이 마을 주민 2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전염병은 아니라고 설명한 뒤 전주민을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