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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걸리자 자기차에 불질러
조지현
입력 : 2004.03.11 10:59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것에 화가 나 자신의 차에 불을 지른 혐의로 34살 김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11일 새벽 3시 반쯤,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콜농도 0.161%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의 단속에 걸리자, 서울 군자동 치안센터 앞에 세워둔 자신의 승용차 운전석에 불을 질러 차 내부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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