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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평씨에 돈건넨 대우건설 전 대표 자살

입력 : 2004.03.11 14:28

오늘 낮 승용차에 탄 채 한강 투신


노무현 대통령의 형 건평씨에게 사장 연임을 부탁하며 돈을 건넨 대우건설 남상국 전 사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12시 45분쯤 한남대교 남단에서 서울 30마 1343 레간자 승용차가 한강으로 돌진한 뒤 탑승자가 실종돼 경찰이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고차량의 소유자가 남 전 사장이라고 추정하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남 전 사장은 노건평씨에게 대표이사 연임의 대가로 노무현 대통령의 형 건평씨에게 3000만원을 건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