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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삼성 20억대 자금' 추적

이종훈

입력 : 2004.03.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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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측근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김진흥 특별검사팀은 삼성물산에서 22억원의 수상한 자금의 흐름을 포착하고, 이 자금이 최도술씨와 관련이 있는지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삼성 측은 이에 대해 "그 돈은 임직원의 소득세를 환급받은 것이며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지고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특검팀은 그러나 삼성 측의 해명이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입출금 내역 등을 정밀 추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