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순형 대표는 검찰의 불법자금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10분의 1 발언을 한 노무현 대통령은 빠른 시일 안에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는 것이 탄핵 논란을 매듭짓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또 "불법 자금을 받은 사람이나 건넨 사람 모두 똑같이 처벌해야 한다"며 "검찰이 기업인 처벌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은 정경유착을 근절하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만섭 의원도 "검찰수사 결과 노 대통령 측 불법자금이 한나라당의 10분의 1이 넘었다"면서 "노 대통령은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