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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정치권 자성계기로"

정명원

입력 : 2004.03.08 15:15


열린 우리당은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 중간발표에 대해 여야를 막론한 성역없는 검찰수사를 평가하며 정치권 전체가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열린우리당도 과거의 정치적 관행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 못했음에 대해 반성하며 이번 수사에서 드러난 불합리한 제도는 조속히 개선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총선이후로 미뤄진 정치인들의 불법자금 사용처도 철저히 가려져야하며, 야당도 검찰의 중간발표를 자성의 계기로 삼고 탄핵 등 적반하장 정치공세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