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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폭행 숨지게 한 아버지 긴급체포

정준형

입력 : 2004.03.08 11:56


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3살 전 모씨를 경찰이 긴급체포했습니다.

전씨는 7일 오후 6시 반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 집에서 딸 16살 전 모양에게 남자친구의 이름을 대라며 회초리와 주먹 등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머리를 크게 다친 점으로 미뤄 머리에 충격을 받아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