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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정부 등에서 받은 연구비 수억원을 회식비 등으로 유용한 혐의로 모 대학 컴퓨터공학과 이
모 교수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이 교수는 대학 부설 모 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수당과 연구자재비 가운데 1억6천만원을 빼내 개인 생활비와 회식비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교수는 또 지난 2001년부터 산학협동을
위해 학내에 설립된 모 벤처회사 대표로 지내면서 정부가 지원한 인건비와 과제비 등 5억여
원을 유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