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만 천 18억원…전국 고속도로 소통 완전 재개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과 경북지방을 강타한 기습폭설로 전국에 3천억대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장세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경북지방에 내린 폭설로 전국에서 3천억원대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폭설로 건물 26개동과 비닐하우스 5천 4백여 헥타아르, 축사 만2천동이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 지역의 피해가 천18억원이었으며, 충북 526억원, 대전 53억원,경북 73억원으로 충청권에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한편 최악의 고립사태를 빚었던 고속도로는 이제 완전히 정상화 됐습니다.
어제 밤까지 통제됐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천안분기점이 어제(6일) 저녁 8시쯤 정상화된 것을 마지막으로 현재 고속도로 통제는 모두 풀렸습니다.
대대적인 제설작업도 오늘 새벽 2시를 기해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도로 곳곳에 아직 녹지 않은 눈이 남아있어 부분적인 잔설 처리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선 진천에서 남이분기점 구간과 경부선 망향에서 영동구간등 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잔설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입니다.
따라서 운전자들은 차량 소통이 완전히 재개됐다 하더라도 도로 상태를 살피며 안전운전에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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