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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재단 기금 29억 횡령

심영구

입력 : 2004.03.06 11:38


수십억대의 대학재단 기금을 가로챈 혐의로 57살 유모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모 대학재단 경리과장인 유씨는 지난해 8월 대학재단의 통장에서 4억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하는 등 3차례에 걸쳐 모두 29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