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막을 내린 남북 경협추진위원회 8차 회의에서 남북 대표단은 밤샘 협상끝에 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남북 양측은 백만평 규모의 개성공단 1단계 구역에 내년부터 남측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개성 공단 시범단지는 올 상반기에 부지 조성을 마치고, 곧바로 기업 너댓개를 입주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임진강 공동 수해방지를 위한 현지 조사는 다음달에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남북간 도로 연결 사업은 빠른 시일내에 포장공사를 완료하고, 철도도 올해안에 시험운행을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차기 경협추진위 회의는 6월 2일부터 나흘동안 평양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