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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조성하면 대기오염 증가"

한승희

입력 : 2004.03.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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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앞과 남대문, 광화문 등 3곳에 광장이 조성되면 대기오염물질이 7.5%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시청앞 광장이 조성되면 교통정체와 차량통행거리 증가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지금보다 3.9% 늘어나고 남대문과 광화문 등 3곳에 모두 광장이 생기면 오염량이 7.5% 증가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이 일대 출근시간 평균 차량속도는 시속 17.1㎞에서 시청앞 광장 조성 후에는 16.4㎞로 줄고 광장 3곳이 모두 들어선 뒤에는 14.8㎞로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