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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북한에 대한 표현이 그동안의 '주적'에서 '위협'으로 바뀌었습니다. 안보의 개념이 확대됐고 자주국방이란 개념도 분명해졌습니다.
김우식 기자입니다.
<기자>
외교, 국방, 통일 등 참여정부의 안보정책이 총망라된 책자입니다.
정부는 이 책자를 통해 그동안 북한의 위협만을 상정했던 안보 개념을 경제와 환경,
테러 등으로 확대해 안보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최근 조류독감이나 사스
등과 같은 국민 건강 위협 요소도 안보개념에 포함시켰습니다.
자주국방 개념도 분명히 했습니다.
한미동맹과 자주국방을 병행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전시작전통제권 등 한미 연합지휘체제의 개선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군의 정예화를 통해 병력 규모를 단계적으로 줄이고 한국군이 작전을 주도할 수 있는 자주국방의 기반을 임기
내에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주석/국가안보보장회의 기획실장
: 협력적 자주국방은 한미동맹을 발전시키고 다변적인 대외협력을 주도시키고 대북억제에서 우리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간다는 뜻입니다.]
특히 북한을 '주적' 대신 '위협'이라고 표현해 향후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을 가늠케 했습니다.
청와대는 안보정책에도 국민여론을 반영하기 위해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안보정책을 총망라한 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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