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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머니를 따라 동사무소에 갔던 5살 어린이가 체력단련실 역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그밖의 사건사고 소식을 홍순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그제(2일) 낮 12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동사무소 체력단련실에서 5살 성모군이 역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성군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전산교육을 받는 어머니를 따라 왔다가 교육장 옆 체력단련실에서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주민자치센터측이 시설물 관리를 허술히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책임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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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현충원 안의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에서 향합을 훔친 혐의로 43살 김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 박 전 대통령 묘소에서 향합을 들고나와 집에 보관해 온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 95년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고, 그때부터 매주 국립 현충원에 드나들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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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16분, 서울 신림동 52살 서모씨의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나 가구와 컴퓨터 등 5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7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거실 창문 앞에 촛불을 켜둔채 잠이 들었다는 서씨의 말에 따라 촛불이 커튼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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