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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영화에서처럼 서울 하늘에서도 경찰 헬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홍순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도 서울의 하늘을 지키기 위한 서울 경찰청 항공대가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경찰은 항공대 신설로 최첨단 헬기 3대를 이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게 됐습니다.
미국에서 수입된 5인승 헬기는 기동성이 뛰어나 신속한 작전 수행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시 미제인 7인승 헬기의 가장 큰 특징은 고성능 카메라입니다.
7백미터 상공에서 사람을 식별할 수 있고, 360미터 상공에선 차량번호를 읽을 수 있습니다.
교통관리와 질서 유지에 주로 투입됩니다.
가장 큰 28인승 러시아제 헬기는 속력이 시속 690킬로미터나 돼, 전국을 작전 반경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자동 항법장치 등 최첨단 장비와 2천 2백마력의 쌍발엔진을 장착해 경찰 특공대가 언제 어디라도 신속히 출동할 수 있습니다.
[홍원식 경위/서울 경찰청 항공대
: 주요 임무는 대 테러작전 수행과,불법시위 관리, 교통관리와 인명구조 등 치안과 봉사의 임무를 다할 것입니다.]
서울의 치안을 위한 경찰 항공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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