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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비관 60대, 가스통 불붙여 방화

정준형

입력 : 2004.02.27 17:12


27일 낮 12시 10분쯤 부산 강동동 63살 김 모씨의 연립주택에서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나 김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연립주택 4채의 지붕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8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아들의 가출과 생활고 등을 비관해 LP 가스통의 호스를 빼고 라이터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