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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성동지구당에 도둑..컴퓨터 '싹쓸이'

정준형

입력 : 2004.02.25 16:31


24일 새벽 3시쯤 서울 금호동 한나라당 성동지구당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LCD모니터 2대와 컴퓨터 본체 3대, 그리고 전화기 9대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도난 당한 컴퓨터 본체에는 지구당 당원 명단 같은 문서가 저장돼 있어 총선을 앞두고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당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무실 전문 털이범의 소행으로 보고 중고 컴퓨터 판매점을 탐문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