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은 23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합의한 인구 상하한선 10만5천~31만5천명에 따라 최소한의 범위내에서 지역구를 증원하는 한편 비례대표 증원도 적극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정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정해진 당론으로 국회 정치개혁특위 협상과 4당 총무회담에 임하기로 했습니다.
김부겸 원내부대표는 지역구의 경우 지형이나 행정구역 문제때문에 불가피하게 늘어나는 것을 말하며 8석이면 충분하다는 입장인 반면, 비례대표 증원
문제는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신축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의원정수 문제
때문에 선거법 처리를 다음달 국회로 넘기는 것은 안 되며, 반드시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처리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